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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4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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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789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통신

KT, 1789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KT는 보유 중인 자기 주식(4.41%) 가운데 514만3300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총 1789억원 규모로 총 발행 주식 수의 약 2%에 달한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며, KT는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KT는 지난해 10월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회계연도 기준 지난해부터 3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조

"케이블 절단 사고, 매년 300건"···KT-HD현대 '통신 먹통' 예방에 합심

통신

"케이블 절단 사고, 매년 300건"···KT-HD현대 '통신 먹통' 예방에 합심

KT와 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지주사)이 건설 현장 광케이블 단선 사고로 인한 통신 먹통 사태를 막기 위해 손잡았다. 이런 단선 사고는 매년 250건이 넘는데, 대부분 상·하수도, 도로, 건물 등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만큼, 보호 시스템을 갖춰 피해 규모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KT는 9일 서울시 서초구 연구개발센터에서 네트워크 솔루션 설명회를 열고, 이날 도입한 '지능형 통신 케이블 보호 시스템'을 소개했

KT-HD현대사이트솔루션 "빅데이터 융합으로 '통신 단선' 예방"

통신

KT-HD현대사이트솔루션 "빅데이터 융합으로 '통신 단선' 예방"

KT는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지주사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데이터 융합을 통해 '통신 단선 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굴착기 운전자와 지역 담당 KT 직원에게 경고해 통신 단선 사고 전 발생 가능성을 미리 알려주는 '지능형 통신 케이블 보호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 굴착기 텔레매틱스 기능이 GPS 정보를 KT의 선로 관리 플랫폼 '아타카마(KT A

KT-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정보보안 강화 나선다

통신

KT-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정보보안 강화 나선다

KT와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보안의식 제고와 안전한 디지털 거래 환경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KT는 전날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기업 디지털 서비스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IBK기업은행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T의 지능형위협메일 차단 서비스(이하 AI 메일보안)와 IBK기업은행의 뱅킹 서비스 및 금융상품을 연계하여 최근 급증하는 중소기업 대상 이메일 해킹 피

최지웅 KT클라우드 신임대표 경영 키워드는 'AI·클라우드·IDC'(종합)

통신

최지웅 KT클라우드 신임대표 경영 키워드는 'AI·클라우드·IDC'(종합)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확대하는 한편, 인터넷 데이터센터(IDC)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청사진을 그리는 중입니다." 최지웅 KT 클라우드 대표는 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내셔널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T 클라우드 서밋 2024' 도중 "AI, 클라우드, IDC는 KT클라우드를 관통하는 단어"라며 이렇게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맞춰 스타트업‧파트너사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사들이

KT, 창사 이래 첫 분기배당···주당 500원 현금배당

통신

KT, 창사 이래 첫 분기배당···주당 500원 현금배당

KT가 1주당 50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T가 분기배당을 시행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배당금은 총 1229억원 규모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다음 달 13일이다. 이와 함께 KT는 주주의 편의성을 높이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 동안 주주들은 우편을 통해 배당금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 1분기 배당부터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KT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

KT 미디어 사업도 'AI 혁신'···"내년까지 매출 5조원 자신"

통신

KT 미디어 사업도 'AI 혁신'···"내년까지 매출 5조원 자신"

"과감하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 사업본부장 전무는 2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KT그룹 미디어데이'에서 내년까지 미디어 사업에서 매출 5조원을 달성할 수 있는지 묻는 말에 이렇게 자신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 ▲김호상 skyTV 대표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 등 KT그룹의 미디어 사업 관련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 전무는 "방송

통신사, '영업익 1兆' 전망에도 근심···해법은 '비용 절감'

통신

통신사, '영업익 1兆' 전망에도 근심···해법은 '비용 절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올해 1분기(1월~3월) 합산 영업이익이 1조 원대를 넘나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같은 성장에도 통신 시장의 포화와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의 가계 통신비 인하 압박, 미래 신사업 투자 등으로 부담은 높아진 상황이다. 당연히 수익 개선 노력을 위한 비용 절감에 고민이 깊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영업이익 컨센서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이동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약 1조2000억

KT·LGU+, 외국인 보는 지도에만 '일본해' 표기

통신

[단독]KT·LGU+, 외국인 보는 지도에만 '일본해' 표기

KT와 LG유플러스가 외국인 관광객이 로밍 등을 위해 주로 찾는 글로벌 홈페이지에서만 '일본해' 표기된 지도를 사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에서 동해나 독도를 일본해와 다케시마로 오인해 적는 표기가 늘어나는 만큼, 우리 기업들부터 이를 바로잡는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매장을 안내하는 데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 정보를 사용해왔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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